SBS 수목드라마 ‘불한당’에서 사채업자로 나오는 탤런트 임형준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고도 촬영을 감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최근 한 선착장에서 ‘싸움 신’ 을 촬영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갈비뼈가 골절 되었다고.
임형준은 한동안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을 호소했지만 참고 촬영을 강행했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 했지만 다행히 다른 장기에는 손상이 없고, 1~2개월 정도 병원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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