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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나는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 마음대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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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나는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 마음대로 써라"
  • 구자경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5 13:1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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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2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야쿠자에 의한 신체 중요부위 절단설' '글래머 여배우 K와의 염문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한 의혹에 대해 요목조목 반박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아무와도 만나서 이번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써서 가져 온 것도 없다. 혹시 이야기 중에 두서가 없을 수도 있다. 여러분들 끝까지 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난 소문난 거 듣기만 해 이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나는 한 줄도 안 썼어 하면 방관자다. 적어도 말도 안 되는 억측을 써 내려갈 때는 대한민국 언론 중에 한 군데라도 이거 우리 신중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 유독 이 연예계만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처음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목조목 따지면서 하겠다. 그렇게 길지는 않을 것이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에게 이야기 할 내용에 아셔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미리 말씀 드릴게 두 가지가 있다. 왜냐 무슨 일이던지 시작이 있고 진행이 있고 끝이 있는 법이다. 중간 토막만 이야기 하면 어떤 사람이 길가에 두들겨 맞고 쓰러져 있다. 이걸 본 사람이 그 사람 안됐다 누가 저걸 때렸어. 저걸 때린건 참 나쁜 놈이야 했는데 알고 보니까 두들겨 맞은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폭행하고 자기 어머니를 때리고 이 세상에서 못된 짓을 다한 사람이면 아이고 잘 맞았다 생각한다. 앞뒤 무자르듯이 할 수는 없고 설명을 드리겠다.

 

하나는 우리 공연을 할 때는 내일 공연하니까 오늘 하자 해서 절대 안된다. 길게는 1년 잡고 짧게는 4~5개월 전에 준비를 마쳐야 한다. 다시 풀어서 말씀드리면 공연 장소를 계약을 하는데 한달 두달 전에는 계약이 안된다. 5~6개월 전에는 대관이 되야 한다. 두 번째 40년을 노래했다. 제 입으로 이야기 하기가 부끄럽습니다만은 제가 공연을 할 때 표가 없다. 표를 구하려 해도 표를 구하기가 어렵다. 이 세상에 공짜가 없는 법이다.

 

이렇게 40년 오기까지는 저 나름대로 느끼는 아 꼭 이렇게 해야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화서 박수를 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이 개인 생각이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적어도 40년을 한 저로서는 세가지가 필요하다.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으려면 성공적으로 공연을 하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첫 째 약속을 잘지켜야 한다. 이것은 언제 만나자 어떻게 하자하는 약속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제 공연을 구경왔을 때 기대를 만든건 제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신 분들과의 무언의 약속이다. 오신 분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약속이다. 물론 공연을 펑크 낸다던지 지 멋대로 스케쥴을 바꾸면 안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오시는 분들이 다 안다. 그래서 무대에서 거짓말 하지 말고 노래를 해야 한다. 무대에서 땀을 흘려도 진실하게 이야기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가 중요하다. 저희는 꿈을 파는 사람이다. 무대 조명하나가 몇 억씩 하는게 수십개가 있다. 우리 무대 출연하는 사람들은 멋진 옷을 입고 나온다. 막이 올라가면 그 무대는 꿈이어야 한다. 두시간 혼자서 끌어서 나가기에는 꿈이 없으면 힘들다. 그런데 저는 유독 연출 무대 감독, 출연 제가 전부 한다. 꿈이 더 필요하다. 꿈을 팔자면 제가 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매년 공연을 똑같이 해본 적이 없다. 어떻게 바꿔도 꼭 바꾼다. 그렇게 바꾸려면 정말 기가 막힌 아이어도 나와야 하고 사람들이 보고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하는 정도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뭐가 필요하겠는가 꿈이 필요하다. 꿈을 어디서 충족을 하느냐? 이 꿈이야기는 중요한 이야기다. 노래를 해오면서 한 5~6년 전부터 힘들기 시작했다. 꿈이 조금씩 조금씩 도달되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장 측근에 있는 스태프들은 제가 하는말을 들었던 사람이다. 12월 31일날 공연을 끝내고 내려오는 계단에서 겁이 덜컥 났다. 내년에는 어떻게 하지. 또 공연을 또 할 수가 있지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공연이 끝나면 우리 스태프, 우리 식구들 앉아서 파티를 한다. 마지막 날은 크게 한다. 그 때 제가 이야기를 했다. 오늘 계단을 내려가면서 겁이 났다. 우리 겸손하자 이런 이야기를 했다. 공연을 가는데 마다 표가 없고 하는 데 마다 관객도 젊어져서 관객의 박수가 꼭 젊은 가수들이 공연하는 것 처럼 되니까 우리 스태프들이 좀 경거망동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겸손하자는 이야기를 수십번 수백번 했다. 물론 제가 책임자한테도 한 발짝만 다른 사람들의 뒤에서자 겸손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언제부턴가 저는 우리 스태프들이 공연 끝나고 1월, 2월에는 인솔하에 스태프 장들을 외국에 보냈다. 가서 제가 하는 말이 뭔가 건져오고 뭔가 느끼고 오라고 보냈다. 이게 제가 이야기 하는 꿈이다. 스태프들도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한마음이 된다. 돈까지 물어줘 가면서 공연을 취소했다. 이야기 부터가 웃기는 이야기다. 세종 문화회관이 문제가 있으면 돌연 취소를 시켰으면 세종 문화회관 뿐만이 아니고 전부 취소를 시켰을거다. 작년 초일이다. 재작년에 다음해에 공연을 잡지 말라고 미리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잡혀 있어서는 안된다. 공연 기획사 측에서 세종 문화회관을 잡아놨다. 세종 문화회관은 까다로워서 스케줄을 잡기도 어렵고 뭔가 상당히 어렵다. 까다롭다고 하니까 혹시 마음 변해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잡아 둔 것 같다.

 

그걸 쓴 기자가 한 발짝만 움직이면 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다른 쪽으로 몰고 가고 싶었던 거다. 그래서 기획사도 만나지 않고. 그 때 기획사만 만났으면 이 문제는 제대로 밝혀지는 것이다. 지가 가고 싶은데로 가고 싶으니까 발품을 팔지 않고 그 쪽으로 간거다. 그러더니 회사 '아라'입니다. 제가 공연을 안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어야 한다. 내가 쉬면 같이 쉬어야 한다. 그러더니 잠적했다. 잠행했다. 행방이 묘연하다 식의 단어를 써가면서 여기저기서 기사가 났다.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그날 신문에 방송에 이 말이 나온날 저는 스태프 전원과 휴가를 가고 있었다. 여기 아마 오랜만에 왔기때문에 휴가에 갔던 사람 있었을 것이다. 거기서 벌써 정보가 오기 시작했다. 거기서 텔레비전을 켰더니 나훈아 잠적했다 하더라. 스태프들이 왜 저럽니까 하더라 그래서 한마디 했다 말같지 않으니까 놔둬라라고 했다. 연예계 바닥이 말도 안되는 말을 계속 해와서 네티즌을 들끓게 만든거다. 이걸 부추기는 사람이 누구냐.

 

아까 꿈이야기를 했다. 휴가를 갔다 와서 저는 늘 해마다 공원이 끝나고 1월 2월에는 꿈을 가슴에 채우러 외국에 가서 좋은 공연도 보고 좋은 풍경을 보면서 가슴찡한 걸 보면서 그렇게 꿈을 담아왔다. 가슴이 마르면 안되니까 꿈이 가득할 때 좋은 가사말도 쓰고 좋은 곡도 만드는 거다. 그래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게 꿈이다. 이렇게 왜 금년에는 쉬게 됐느냐? 이거는 아니다. 무슨 획기적으로 변화가 있어야지 이렇게 해서 만약에 관객 속에서 늘 보던게 그게 그건데 지겨울려고 한다는 소리가 나오면 이미 진거다. 그러기 전에 제가 다시 꿈을 채워야 했다. 다시 획기적으로 뭔가 바꾸어서 공연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한국 깊은 산골짜기를 찾아가기로 결심을 했다. 그렇게 해서 전라도 남원에서 뱀사골로 해서 뱀사골에서 경상도까지 걸어갔다. 사람을 피해서 다녔다. 제일 힘든게 식사 해결이었다. 세상 물정 모르실 것 같은 아마두 없는 식당에서 무언가 만들고 있는 곳에.....할머니가 더 드시오 하고 올 때 꿈이 들어온다.

 

옛 선비들이 한양을 올 때 걸어온 길로 서울 근처까지 걸어왔다. 걷지도 안던 사람이 그렇게 걸어오니까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러는 동안에 신문에 뭐라고 났느냐면 남의 마누라 뺏어가고 가정 파괴범이고 실제는 물론이고 꿈에라도 남의 마누라를 탐을 했다던지 가정을 파괴하는 마음이 눈에 눈꼽 만큼만 있었다고 하면 여러분 집에 키우는 개새끼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엄연히 간통죄가 있는 법치국가다. 법적으로 문제가 일어나야 했다. 왜 말을 안했냐하면 상대하는 것도 자존심이 상했다. 저는 긴세월을 노래를 했기 때문에 많이 당했다. 특히 매스컴의 속성을 잘 안다. 코는 코대로 간다는 경상도 말이 있다.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알게 된다는 말을 믿는다. 월간지는 한번 나가면 한달 동안 돌아다닌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저기 수근수근댔다. 아는 사람이나 친척도 무슨일이야라고 묻더라. 그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나는 여러사람을 상대해야 했다. 할 수 없이 전국을 돌아다니고 싶었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대학 강의가 있었다. 숙제 하면서 밤새면서 꿈을 담아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다. 프리젠테인션이 있을 때는 3일간 잠못자고 준비했다. 저보다 한참 어린 교수였다. 별명을 '얼리 버즈', 일찍 일어나는 새라고 지어줬다. 날마다 내가 제일 먼저 학교에 갔다. 한국 학생이 하나 둘 다니다 보니까 저를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행동반경이 좁아졌다. 내가 누군지를 모를 때는 아무 상관 없던 것이 알려지면 함부로 할 수 없었다. 결국은 힘들었다. 1년만 다니고 싶었는데 못다니고 들어왔다. 들어왔더니 이제는 나를 죽이는 것이다. 멀쩡하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부산 모 병원에서 입원을 했는데 후두 암, 몹쓸 병에 걸려서 죽을 병에 걸렸다고 하는 것이다. 멀쩡한 사람을 부산에 갔다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작년부터.

 

대한민국 공공장소에 3분 정도 서있고 거기 온게 소문이 났다면 여러분들 시키는데로 다 하겠다. 부산 병원에 입원을 했다면 어떤 형태든 저를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읽어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 아니다 못봤다 하는데도 여기저기서 계속 나온다. 말할 가치도 없고 말을 대꾸할 이유도 못느끼니까 죽은 살마이 눈 뜨고 다니는게 거꾸로 내가 이상해졌다. 어려분 다 읽고 나서 보면 별거 아닌데 위에 제목이 이상하다. 성질 급한 사람은 위에 제목만 읽는다. 이런 식으로 퍼지는 것이다.

 

나를 탁구대로 올려놓고 탁구를 치고 북을 치고 장구를 치고 다 한거다. 그래서 떠났다. 어디갔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잠행, 잠적을 했다고 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다. 카이로에서 카사블랑카를 가는데 몇시간이 걸린다. 밤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마침 이슬람에 우리로 따지면 추석 같은 큰 날이 있었다. 비행기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귀에서 피가나고 코에서 피가나고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아팠다. 감기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었다. 병원을 갈 수 없고 약도 없었다. 건강하게 암에 안걸렸다. 어느 나라에는 눈 앞에 흐르는 강에 4구의 시체가 타고 있었다.

 

이건 자살까지 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원하는데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저는 여러분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한국에 연락을 한 것이 일요일이었다. 그 때 누가 저를 힘들게 했느냐 두 여인이 아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보싶시요. 그 사람들이 그 처자들이 아직 결혼전이다. 혹시 여러분도 모르는 남자 친구가 있고 가족까지 만나는 사이라면 황당하지 않겠느냐. 아마 그집에서 모르긴 아니땐 굴 뚝에 연기나겠냐고 하겠냐?

 

그러더니 또 어떻게 했길래 이런 소리가 나냐 할 꺼 아니냐. 여러분 왜 둘이가 나왔을 까요? ABCDEFG로 적어서 그렇다. K 모 배우 C, A 이게 사람 죽이는 거 모르냐? 알지 않느냐. 아니면 그만이고 맞으면 한탕하는 거 아니겠냐? 왜 이러시는지요. 연예인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이 많은 직업이다. 그 사람이 일의 분량이 많아서 제대로 뛸 수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뛰어서 정말 진실에 가까운걸 이야기 해야지 애매모호하게 글래머 배우 K라니까 김혜수, 김선아가 나오는거다. 당혹하고 힘들도. 글래머 K라고 하니까 김선아다 김혜수다 이렇게 나오는 거다.

 

그건 아닙니다. 여러분 이래선 안됩니다. 제가 이거는 니 마음대로 해라 놔두라고 하기에는 이 처자들은 아직 젊고 내가 나서질 않으면 그나마도 구겨진 그나마도 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나설 수 밖에 없다 생각했다. 어떤 신문은 검찰이 내사가 들어가니까 심리적 압박이 들어와서라는데 웃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나온 이야기들 저는 이야기 다했다. 이렇게 엉망진창인 이렇게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이걸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이런걸 좋아할 자식이 누가 있겠습니까? 나는 어차피 엉망진창이 되고 여러분 손에 만신창이 되서 마음이 아무것도 없다. 엉망진창이다. 오늘 제가 지금까지 이야기 한걸 토대로 멋대로 써라. 쓰고 싶은데로 써라. 그런데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김혜수, 김선아 후배들 바로 잡아 달라. 꼭 바로 잡아 달라. 그래야 대한민국 연예계가 업그레이드 하지 않겠는가? 진솔하게 정말 진솔하게 김혜수 김선아 바로 잡아달라. 그것 때문에 나왔다. 나는 괜찮다. 어차피 하얀 머리에다가 이 후유증은 아니라고 하면 끝아니냐 하겠지만 이 후유증은 길다. 사실이든 아니든 후유증은 길다.

 

저는 이 후유증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다 머리가 많이 하얗게 됐다. 누가 뭐라고 하던 저를 믿고 제 편이 되준 전국의 저를 사랑하는 모임들이 있다. 그 분들이 저는 꼭 체크를 한다. 그 사람들 때문에 그래도 견딜 수 있었다. 고맙다. 그런데 자신이 없다. 여러분이 괜찮다 해도 제가 자신이 없다. 여러분들에게 떠 밀려가 아니라 제가 힘들다. 사람일은 한치도 모른다고 한다. 저도 모르겠다. 이 가슴으로는 못하겠다. 다시 한번 간곡히 말한다. 김혜수 김선아 바로 잡아달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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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나... 2008-01-25 13:21:26
나우나,,?
나지금울고잇나?

이진우 2008-01-25 13:23:31
도대체가
무슨소리인지 알수가없네 ㅡㅡ 정리를 조금이라도 하는게 기자의 역할 아닌가 뉴스 빨리올리기 급해서 ㅉㅉ

저기요 2008-01-25 13:23:49
그렇다면
왜 이제껏 머하시다 이제나오셨나요 그런루머나왔을때 바로나오셔서 해명하셔야 믿지요 .

곧휴보자 2008-01-25 13:25:12
좔린게 증말이여 함 보자꾸나
함부러 놀리더니 그예 큰 일을 당하였구나
잠적중 어디가서 인공접합술?

ggksdjf11 2008-01-25 14:19:37
ㅋㅋ
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