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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님'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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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님'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갔나?
  • 백진주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5 18: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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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마님’이 '맛이 갔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에서 엽기적인 사극쇼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문제의 장면은 미숙(이휘향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연지(고나은 분)와 혜나(금단비 분)가 머리에 가채를 쓰고 벗어 던지기도 하면서 한복을 입고 격렬한 ‘텔미춤’을 선보여 억지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아현동마님’이 갈때까지 갔구나”하는 등 비판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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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청자 2008-01-26 00:19:11
본작가는 어디갔었나 기본리듬에서 완전 딴방향
보고있자니 황당하기 이를때없고 보고 있자니 과연 어디까지 가나 저희 부부는 지켜보기만 했답니다. 엄마생신축하하기 위해 간단한 줄거리를 이렇게 시간때우는 줄거리는 짜증날 정도 다음회에는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정떨어진다

야시 2008-01-26 00:46:40
이제 막내리지
정말 짜증나서 다시는 안볼거다
한마디로 지랄을 해라
유치원 수준이었다

둘리 2008-01-27 16:21:00
완전실망,,,
간단한 이벤트일줄알고 보고있으니... 밑도끝도없이 계속나오더라구요,,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유치해서 다른곳에 잠깐틀어보고 왔는데도 계속하고있어서 ,, 어이가 없었습니다... 좀 마이 짜증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