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마님’이 '맛이 갔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에서 엽기적인 사극쇼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문제의 장면은 미숙(이휘향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연지(고나은 분)와 혜나(금단비 분)가 머리에 가채를 쓰고 벗어 던지기도 하면서 한복을 입고 격렬한 ‘텔미춤’을 선보여 억지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아현동마님’이 갈때까지 갔구나”하는 등 비판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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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자니 황당하기 이를때없고 보고 있자니 과연 어디까지 가나 저희 부부는 지켜보기만 했답니다. 엄마생신축하하기 위해 간단한 줄거리를 이렇게 시간때우는 줄거리는 짜증날 정도 다음회에는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정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