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송일국의 법률 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는 오는 28일 해당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하는 한편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설 이전에 제기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기자가 전치 6개월의 부상을 입었다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지만,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쳐도 6개월 진단이 나올까 말까인데 어떻게 그런 진단이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기자는 송일국이 사과만 했으면 넘어갔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6개월 진단이 나왔다면 과연 사과만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고 덧붙엿다.
여성 월간지의 프리랜서 기자 A씨는 지난 17일 저녁 송일국이 휘두른 팔에 앞니 1개가 부러지고 윗니 3개가 다쳤는데도 송일국이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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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아냐~ 거짓말일거야. 송일국이 그런사람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