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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산 1위 자동차는 아반떼 2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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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산 1위 자동차는 아반떼 28만대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7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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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자동차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울산3공장에서 아반떼를 하루 평균 769대인 총 28만933대를 생산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된 408만6천308대의 6.7%에 달하는 것이다.   

아반떼가 국내 생산 1위 차종에 오른 것은 4년만이다.

지난 2004년에는 싼타페에 밀려 2위에 머물러야 했으며, 2005년과 2006년에는 투싼에 1위 자리를 내줬어야 했다. 

이같이 생산된 아반떼는 국내에서 11만535대가 팔렸으며 16만9천861대가 수출됐다. 

아반떼에 이어 많이 만들어진 차는 GM대우의 라세티로 23만8천318대로 이 가운데 20만5천847대가 수출됐다. 

이어 현대차의 투싼이 23만8천11대, GM대우의 마티즈 18만1천836대, 젠트라 17만8천427대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11만9천133대가 쏘나타의 생산대수는 16만7천3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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