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은 무기 디자이너인 주인공이 로봇 갑옷을 만들어 악과 맞서는 활약상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아이언 맨' 역할을 맡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LG전자의 모바일 TV폰(VX9400)을 사용해 활약하며, 기네스 펠트로가 전면 터치스크린 스마트폰(KS20)을 사용하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LG전자는 "영화 속 미래상이 휴대전화의 첨단, 혁신 이미지와 결합해 막대한 브랜드 제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유럽 시장에 출시한 제품이다. PC와 동일한 풀 브라우징 방식으로 인터넷, 이메일을 휴대전화에서 바로 받아보는 서비스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모바일 TV폰은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가로 보기 화면을 적용했다. 슬림 디자인에 탄력을 느낄 수 있는 재질로 코팅 처리해 장시간 시청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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