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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웅 감독 피앙새 안연홍에 우승컵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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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웅 감독 피앙새 안연홍에 우승컵 포옹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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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조정웅감독이 우승컵을 들고 예비신부 안연홍과 감격의 포옹을 했다.

르까프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결승전서 이제동-오영종-박지수를 앞세워 4-2로 승리하면서 창단 이후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는 6월 결혼할 예정인 르까프 조정웅 감독은 '웨딩매치'라 불렸던 결승전서 승리를 거두며 피앙새 안연홍에게 소중한 결혼 선물을 안겨 주었다.

선봉 이제동이 승리한이후 2, 3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던 르까프는 내리 4, 5, 6세트 승리하면서 지난 2006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리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진=MBC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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