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 26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고교생 신모(17.K고 1)군이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신군은 친구 주모(17.S고 자퇴)군과 함께 길을 가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3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경찰은 "키 175cm∼180cm 가량, 10대 후반∼20대 초반 남자 3명으로부터 '쳐다 본다'는 이유로 도로 뒷골목으로 끌려가 폭행을 당했다"는 주군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