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고메스 템포라오 보건장관은 리우데자네이루문화센터에서 이 캠페인을 시작하며 "우리는 사회가 예방의 중요성을 알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가톨릭 국가인 브라질 교회 관리들은 정부의 콘돔과 긴급 피임약 제공 프로그램을 반대하고 있으며 브라질에는 약 60만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 양성 반응자이고 이중 약 20만명이 치료받고 있다.
유엔은 평균 수명을 크게 연장하는 치료약들을 제공하는 브라질의 에이즈 치료 프로그램이 세계적 모델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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