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후 4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사파동 K(35) 씨의 집에서 K 씨와 부인(32), 아들(5)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친척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친척은 경찰에서 "회사측에서 K 씨가 출근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가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K 씨는 큰 방에 비닐봉지를 머리에 쓴 채로, K 씨 부인과 아들은 작은 방에서 각각 목 졸려 숨진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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