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후 5시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영전리 양모(78) 씨의 집 앞에서 양 씨가 극약을 마시고 신음하는 것을 동네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양 씨는 곧바로 태안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생활보호대상자이고, 신체 일부가 불편한 점 등을 들어 양 씨의 음독이 기름유출 사고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양 씨의 부인이 수년 전 사망했고, 정신지체 장애자인 딸이 집을 나간지 오래됐다는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도내 18개 프로스포츠단과 다회용기 도입 협약 체결 삼성-LG전자, 독일 ‘IFA 2025’서 AI 홈 맞대결...미래 일상 선보여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장 안 해..."깊게 검토했지만 수락 어려워" GS칼텍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시민 위해 생수 20만병 지원 KB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개인고객 대상 서비스 시작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사과...“해킹사고 전액 보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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