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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부산대‧경북대 등 경상권 5개 대학과 인재 채용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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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부산대‧경북대 등 경상권 5개 대학과 인재 채용 업무 협약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9.2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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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경상권 5개 대학과 인재 채용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국씨엠은 동아대학교·부경대학교·부산대학교(공과대)·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 총 5개 대학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인재 채용 관련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을 연고로 70여년간 성장해 온 동국씨엠이 지역사회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동국제강 그룹만의 특색이 담긴 ‘주니어사원’ 제도를 지역 내 우수 인재 채용 제도로 특화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주장한 동국씨엠 부산공장장(가운데 왼쪽),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가운데 오른쪽)
▲주장한 동국씨엠 부산공장장(가운데 왼쪽),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가운데 오른쪽)
주니어사원 제도는 선발 즉시 100% 합격을 보장하는 제도다. 대학교 4학년 1학기 재학생이 대상이다.  평가 후 일부만 합격시키는 일반 인턴 제도와 차별화된다. 1주 1회 출근, 학업비 매월 50만 원 지급 등 ‘주니어 프로그램’으로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동국씨엠은 주니어사원 채용 시 협약 대학에만 모집을 진행한다. 5개 대학이 동국씨엠에서 요청한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한 재학생을 추천하며, 동국씨엠은 협약 대학에서 추천한 대상 전원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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