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올해 마지막 ‘고메 데이(Gourmet Day)’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고메 데이’는 인기 레스토랑에서 한정 기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무제한 제공 프로모션과 각 업장만의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이벤트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고메 데이 협업 레스토랑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스텔라 아르투아와 페어링 하기 좋은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고메 데이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부터 수도권에까지 영역을 넓힌 지역 인기 맛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북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의 이북 요리 전문점 ‘리북방’과 국내 채소 요리 1인자 남정석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컬릿’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에서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은 후 서울 성수동에까지 영역을 넓힌 일식 다이닝 ‘단편소설’도 참여한다. ‘단편소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숯불구이 코스 요리를 주요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고메 데이’를 기념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메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협업 레스토랑 세 곳 모두 가을 제철 식재료인 땅콩, 사과, 밤, 배 등을 활용한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리북방’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로 맛을 낸 돼지머리 편육 등 ‘고메 데이’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판매한다.

예약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캐치테이블 앱의 ‘스텔라 아르투아 고메 데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레스토랑 방문 가능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이벤트 참여 고객 모두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스텔라 아르투아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간 특별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