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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고지로 보험료 낮추세요"...동양생명 ‘(무)우리WON하는건강한보장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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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고지로 보험료 낮추세요"...동양생명 ‘(무)우리WON하는건강한보장보험‘
  • 서현진 기자 shj7890@csnews.co.kr
  • 승인 2025.07.22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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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대표 성대규)이 실속 있는 맞춤형 보장 보험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양생명은 이달 들어 추가 고지를 통해 보험료는 낮추고 일반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에 필요한 특약만 결합한 ‘(무)우리WON하는건강한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무)우리WON하는건강한보장보험‘은 표준청약서에 고지사항을 확대해 최근 7년 또는 10년 내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고 추가 고지(건강고지)할 경우 일반고지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83종의 다양한 부가특약으로 암·2대질환 등 핵심 담보 관련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원, 통원까지 보장해 불필요한 특약은 줄이고 필요한 보장만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형 상품이다. 

이번 상품에는 소구력 및 활용도 높은 신규 담보가 탑재됐다. ‘하이클래스암주요치료비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확정되고 보험금 지급기간 이내에 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이클래스 암 주요 치료를 받은 경우 진단 후 10년간 연 1회 한해 최대 2000만 원을 지급한다.
 


‘하이클래스항암약물치료비특약’은 동일 조건으로 ‘하이클래스항암약물치료’를 받은 경우 진단 후 10년간 연 1회 한해 최대 3000만 원을 보장한다. 두 특약 모두 가입 시 10년간 최대 5억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거나 이 특약의 보험기간 중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00만 원을 보장한다.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는 기존 중입자방사선치료보다 2~3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높은 시장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으로 구성됐으며 가입가능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납이 있으며 보험기간은 30년만기, 90세만기, 종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단 갱신형 특약은 5년, 10년 또는 20년 만기, 주 계약이내 최대 100세까지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담보 위주로 특약을 세분화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추가 고지를 통해 일반 상품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장과 건강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맞춤형 보장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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