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6.4%, 당기순이익은 2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신한투자증권의 영업수익은 8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위탁수수료 수익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2066억 원,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은 0.2% 증가한 689억 원, IB 수수료 수익은 26.5% 증가한 1093억 원이었다. 자기매매 손익은 41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6%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자기매매 손익 및 인수주선 수수료가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