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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여름철 외부 사업 현장 찾아 구성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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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여름철 외부 사업 현장 찾아 구성원 격려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8.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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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이호정 대표가 여름철 외부 사업 현장을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살펴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호정 대표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방문해 시설과 안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 조치 등 구성원들의 건강 관리 현황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강조했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를 찾아 시설 및 안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를 찾아 시설 및 안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정보통신사업부 수도권물류센터를 방문해 구성원들의 상반기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물류센터 작업 환경을 면밀히 살펴보며 구성원 근무 공간의 안전·보건 현황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평소에도 '소통'과 '패기'를 강조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 첫 'SKMS 데이 커넥트 타임'을 시작으로 매월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내방송에 출연해 ‘인생 영화’를 추천하는 등 소통 행보를 강화해왔다. 

이 대표는 매년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어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나아갈 방향에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구성원 건강 케어 프로그램 운영, 미세먼지·폭염 등 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보건 관리 활동 등을 이어왔다.

이 대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들로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영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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