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맞춰 열리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캠페인 취지가 ‘동국 헤리티지’의 근간을 이루는 ‘철강보국’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동국제강그룹이 군인(1사 1병영), 소방관(소방공제회 후원), 경찰(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등 제복 공무원 지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까지 범위를 넓히고, 이를 꾸준히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국제강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전략 체계 ‘무브 투게더, 무브 그린’ 아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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