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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에 송도 플랜트 첨단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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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에 송도 플랜트 첨단 기술 선보여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9.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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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는 전자재료 고성능 접착솔루션을 생산하는 송도 플랜트에 '스테판 루앙호프'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BMWE) 정무차관 및 주한독일대사관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루앙호프 정무차관과 BMWE, 주한독일대사관 주요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헨켈 송도 플랜트서 쇼룸과 핵심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최첨단 기술, 운영 방식을 확인하는 등 투어를 진행했다.

인천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위치한 헨켈 송도 플랜트는 지난 2022년 준공된 연면적 1만144제곱미터, 지상 2 층 규모 전자재료 접착 솔루션 생산 시설이다.

▲스테판 루앙호프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
▲스테판 루앙호프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
이 시설은 반도체 패키징, 전자부품, 기기 어셈블리 등 500여 개 이상의 접착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SFS)을 비롯해 ‘클래스 10,000’ 수준의 클린룸과 첨단 통계적 공정 관리(SPC) 시스템 등 최적의 생산성과 품질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송도 플랜트에는 매년 주요 독일 정부 인사들을 비롯해 국내 정부 관계자 및 전 세계 다양한 고객사들이 방문하고 있다.

헨켈은 세계에서 전 사업 분야에 사용되는 접착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1876년 설립 이후 1989년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내년 창립 150주년을 맞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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