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서는 오랜 시간 현대해상과 함께 한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광고에서는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부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는 시니어 고객까지, 현대해상이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현대해상 측은 강조했다.
이번 광고 메시지는 지난 3월 발표한 70주년 슬로건 'Sincerely Yours'와도 맥락이 맞닿아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세월 함께해온 1000만 명 넘는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에도 더 많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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