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그램 피디알엔 크림’은 피부 조직 재생 성분인 PDRN을 주성분으로 한 크림 제형이다. 피부 및 결합조직의 영양부족으로 인한 상처와 궤양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해당 크림은 특허 받은 Prism-Technology 공법을 적용한 저분자 PDRN을 사용해 입자를 균일화하고 피부 투과율을 높였다. 덱스판테놀을 더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설계됐다.
용량은 10g과 30g 두 가지로 출시됐다. 성분에는 스테로이드·인공향료·항생제·색소가 첨가되지 않았다. 30g 제품에는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에어리스 펌프 용기가 적용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임상시험에서 복용 2주 후 면포(화이트헤드, 블랙헤드)·구진(붉은 여드름) 감소 및 색소 침착 완화 효과가 확인됐다. 외용제와 병용 시 자국 개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연질캡슐 제형으로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만 7세 이상 소아와 임산부도 복용이 가능하다.
‘더마그램’은 종근당의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일반의약품 브랜드다. 지난 4월 선보인 스프레이형 ‘더마그램 액’과 튜브 겔 제형 ‘더마그램 겔’에 이어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라인업에 외용제와 경구제를 모두 갖췄다.
종근당 관계자는 “더마그램은 다양한 성분과 제형으로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피부 치료 솔루션”이라며 “약국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