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피죤은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3가지 향으로, 용량은 120mL, 430mL 두 가지 구성돼 있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향기 성분 함량이 3배 강화됐다. 피죤 자체 향 지속성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사용 1시간 후에도 향이 뚜렷하게 유지됐고 24시간 후에도 충분히 인지되는 지속력을 보였다.

성분에는 미세플라스틱이나 보존제 등 3종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안전성·유효성 평가 전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향 이름에 맞는 핑크, 옐로, 블루 색상을 전면에 적용했다. 플라워 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더했다.
피죤 관계자는 “스프레이피죤은 피죤만의 향 연구 노하우를 담아 더 깊고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제품이다.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성 검증을 강화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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