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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소아 짜먹는 해열진통제 ‘써스펜키즈시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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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소아 짜먹는 해열진통제 ‘써스펜키즈시럽’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1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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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유소아 맞춤 짜먹는 해열진통제 ‘써스펜키즈시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생후 4개월부터 복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6mL씩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구성돼 있다. 외출이나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복용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주 복용 대상이 유소아인 점을 고려해 사과향과 패키지의 사과 캐릭터를 적용해 복약순응도를 높이도록 했다.

신제품 출시로 한미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복합써스펜좌약,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맥시부펜시럽·맥시부키즈시럽 등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써스펜키즈시럽은 복약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스틱형 해열진통제로, 유소아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사의 덱시부프로펜 성분 유소아 해열제인 맥시부펜시럽, 맥시부키즈시럽과 교차 복용이 가능해 소비자에게 더욱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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