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금투협은 지난 10월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후추위 구성을 마무리한 바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인사로는 황성엽 신영증권 각자대표, 이현승 LHS자산운용 회장(전 KB자산운용 대표) 등이 있다.
올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서유석 현 회장의 재출마 여부도 관심거리다.
이외에 금융투자업권 안팎에서는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대표) 등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적격성 등을 심사한 뒤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제7대 금투협회장은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한 회원총회 선출을 통해 선임된다. 임기는 3년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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