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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겨울 가전에 '오늘도착' 배송 확대...성큼 다가온 추위에 가열식 가습기 매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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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겨울 가전에 '오늘도착' 배송 확대...성큼 다가온 추위에 가열식 가습기 매출 114%↑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5.11.0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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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때 이른 초겨울 추위를 대비해 가습기, 전기매트, 온열기기 등 약 100여개 겨울 계절가전에 ‘오늘도착’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추위가 시작된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계절가전 주문금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가열식 가습기 매출은 114%, 전기요·전기매트 90%, 전기히터는 47%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8월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도착’을 론칭하고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 표기 상품 주문 시 늦어도 다음 날까지 도착을 보장하고 있다. 일부 상품의 경우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한다. 동종 이커머스 업체들과 비교해도 주문 마감 시간이 최대 3시간 가까이 늘어나 CJ온스타일의 물류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다.

올해 특히 수요가 높은 계절가전은 가습기다. 가습 방식에 따라 가열식, 복합식, 초음파식 등 종류도 다양해졌다. 빠른 배송이 가능한 가습기 대표 상품으로는 100도 끓임 방식으로 유해균을 99.99% 제거하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가 있다. 
 

▲10월 29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에서 ‘조지루시 가습기’가 전체 매진됐다.
▲10월 29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에서 ‘조지루시 가습기’가 전체 매진됐다.

10월 29일 박세리가 진행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에서 2억 원 가까이 판매하며 전체 매진됐으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에서 오는 11일 추가 편성돼 있다.

8일 오전 8시 20분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방송되는 ‘나이몰리 탄소섬유 매트’도 인기다. 열선 대신 1mm 두께의 탄소섬유로 직조돼 전기저항을 낮춰 안전성을 높인 것이 흥행 요인이다. 이 외에도 신일 팬히터,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 니코 복합식 가습기 등 다양한 계절가전 상품의 빠른 배송 서비스도 CJ온스타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달 16일까지 ‘따뜻함이 온다, 溫(온)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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