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자영업자는 장시간 근무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으로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생업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나 상담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에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 지원을 넘어 영세자영업자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비대면 방식의 건강상담 컨설팅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건강상담 ▲진료예약 ▲심리상담 ▲영양상담의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비대면 건강상담 컨설팅'에는 각 분야 전문인력(간호사 등)이 참여해 유선 상담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교보다솜케어와 협업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영세자영업자이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내 디지털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를 계기로 영세자영업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영세자영업자는 생업으로 바빠 병원 방문이나 건강관리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민금융진흥원은 앞으로도 서민·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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