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달 23일 HD현대중공업·한국무역보험공사와 체결한 'K-조선 산업 수출공급망 강화 금융지원 협약'에 이은 것으로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향후 3년간 총 5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수출공급망 강화보증·다이렉트보증 등 보증·대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운전·설비투자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사업 수요를 공동 발굴해 해외금융 참여를 지원하고 공동세미나 개최와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수출공급망 강화 금융과 신규 출연사업 발굴,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을 통한 중장기 해외금융 확대 등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민관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