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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차기 경기 지사 후보 적합도 오차범위 밖 1위...도정 긍정 평가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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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차기 경기 지사 후보 적합도 오차범위 밖 1위...도정 긍정 평가 51.7%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3.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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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차기 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또 한 번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김동연 지사가 31%로 가장 높다. 이어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20.3% ▷한준호 의원 10.8% ▷양기대 전 의원 2.3% ▷권칠승 의원 1.9% 순이다.

김 지사는 1권역부터 5권역까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또 김 지사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8세~29세(21.7%), 50대(37.4%), 60대(42.5%), 70세 이상(51.1%)에서 2위인 추 위원장을 확실한 격차로 따돌렸다.

보수층에서도 김 지사는 33.2%로 추 위원장(6.6%)을 크게 앞섰다. 김 지사는 중도층에서 30.3%로 21.7%에 그친 추 위원장 앞에 섰다.

단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지사가 각각 34.6%·32.7%를 기록하며 추 위원장(35.0%·33.6%)과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역시 김 지사는 36.7%로 추 위원장(2.8%)을 크게 앞섰다. 다만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지사가 25.4%에 그치며 추 위원장(55.8%)에 못 미쳤다. 이는 검찰개혁 등 정무 이슈에서 강경론을 이끄는 김 지사의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무당층에서는 김 지사가 18.1%로 추 위원장(6.8%)을 넘어섰다.

김동연 지사는 도정평가를 통해 긍정 평가 51.7%,(매우 잘함 5.5%, 잘 하고 있는 편 46.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5.8%(매우 잘 못함 7.2%, 잘 못 하는 편 18.6%), '모름'은 22.5%다.

한편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도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26%, 유승민 전 의원이 25.6%로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조사는 지난 16일~17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를 실시됐으며 표본수는 1011명(총 통화 시도 1만71명·응답률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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