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13일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관련 상표권과 IP를 8000만 달러(한화 약 1138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상표권 이전 등 후속 절차는 각국 법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F&F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브랜드 소유권을 확보하고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로열티 비용 부담을 줄여 수익구조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펜디션을 웰니스 영역까지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김창수 F&F 대표는 "디스커버리는 지금껏 인류 발전을 이끈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어"라며 "AI 시대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단어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디스커버리 익스펜디션 역시 미래 인간 삶에 큰 영향을 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F는 올해 상반기 매출 9605억 원과 영업이익 24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8845억 원, 영업이익 2076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8.6%, 15.6% 증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