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숙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3)이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위한 환경보전 실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13일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제31회 경기환경대상'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온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며 폭염 등 이상기후가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환경을 지키는 일은 곧 우리의 삶"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깊이 새기며 경기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과천)이 중앙 정부에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계획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천 희생을 전제로 하는 주택공급 계획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과천시민이 지난 1월 정부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전면 철회를 요구해 왔으나 돌아온 대답은 재검토가 아닌 신속 공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과천은 정부에서 주택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주택공급용 예비 부지가 아니다"라며 "이미 지식정보타운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감당하고 있어 교통과 같은 기반 시설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9800호 주택공급을 밀어붙이는 건 과천시민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지탄했다.
김 의원은 "어느 지역의 발전도 특정 지역 희생을 전제로 해선 안 된다"라며 "경기도는 '과천 경마공원을 어디로 옮길 것인가'가 아니라 '왜 옮겨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부는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지난 1·29 대책에 포함된 과천 경마공원 및 옛 국군방첩사령부 등 도심 공급부지 인허가 절차 병행과 부지 조성 신속 추진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착공을 마무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성기 경기도의원(민주당·비례)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13일 도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앵커추진본부와의 면담을 통해 도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4월 개편된 앵커 사업은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토대로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일자리 전략 및 첨단산업 인프라와 대학을 연계해 혁신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김 의원은 본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대학은 지역 인재를 길러내고 인재가 지역에 머물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기반"이라며 "대학을 지원하는 일이 곧 경기도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