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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도경희 애터미 회장 부부, 40년 이어온 장애인 캠프에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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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도경희 애터미 회장 부부, 40년 이어온 장애인 캠프에 1억 원 쾌척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8.2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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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애터미 회장 부부가 장애인 복지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에 사재 1억 원을 기부했다.

애터미는 24일 박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이 지난 21일 한진덕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왼쪽)이 지난 21일 한진덕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애터미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왼쪽)이 지난 21일 한진덕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애터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전문 복지 기관으로 장애아동 재활 치료 및 보육 등 장애인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지난 21일 석세스아카데미 행사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박 회장 부부는 사재 1억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도 부회장이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 복지 현장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다.

기부금은 지난 7월 전국 중증장애인 850명이 참여한 캠프 운영비 등에 사용됐다. 평안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해당 캠프는 40여 년간 이어져 왔으나 식대 지원이 중단되면서 개최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 회장 등 후원으로 장애인과 봉사자들은 3박4일 간 프로그램을 마쳤다.

박 회장과 도 부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고액 기부자 모임 '오플러스'에 부부 회원 1호로 가입돼 있다.

박한길 회장 경영철학은 애터미 후원 활동에도 이어지고 있다.

박 회장은 2021년 10월부터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개인적으로 후원해왔다. 누적 기부금만 100억 원 이상이다. 한국컴패션에서 개인 후원자 누적 기부금이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박한길 회장이 처음이다.

애터미도 법인 차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애터미는 2021년 10월 한국컴패션에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기부하고 아동 1만 명과 정기 결연을 맺은 이후 지원을 이어왔다. 2026년 7월 기준 애터미 누적 기부금은 약 470억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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