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미국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서동주는 2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특히 세계최고의 MBA로 손꼽히는 와튼스쿨에 석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경제경영학 박사과정 1명 선발에 당당히 합격한 것.
미국 MIT공과대학 수학과에 재학 중인 서동주는 6월 졸업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동주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 글을 남겼다. 또한 한층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외모에 “엄마를 많이 닮았다”며 감탄의 글을 올렸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하는 세계 MBA 순위에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 경영학 석사과정(MB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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