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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경북 영양군 주거취약계층 20가구 집수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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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경북 영양군 주거취약계층 20가구 집수리 마쳐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8.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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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경북 영양군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프트하우스 시즌12’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양군 석보면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3박4일간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자 등 7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전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됐다. 노후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낡은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으로 바꾸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기프트하우스 시즌 12’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이 조명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시즌 12’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이 조명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단열재를 보강하고 노후 에어컨도 교체했다. 주택의 단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입주 가구의 난방비와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사업에는 영양군과 집수리 전문 자선단체인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이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기프트하우스는 주거취약계층에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에 모듈러주택 41동을 기증했다.

2023년부터는 임직원과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현재까지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노후주택 166가구를 수리했다.

이번 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달 발표한 새 가치체계도 반영됐다. ‘공간과 에너지를 잇는 길 위에서 우리의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만든다’는 방향에 맞춰 주거공간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함께 추진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의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는 2023년 전북 고창군에서 시작됐다. 첫해 16가구를 수리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충남 당진시 26가구의 도배와 장판, 조명 등을 교체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40가구와 전남 나주시 24가구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올해도 영양군 봉사에 앞서 서울의 노후주택 40가구를 수리했다. 이번 영양군 20가구까지 더하면 2023년 이후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총 166가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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