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허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이승기가 촬영 중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승기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해피선데이-1박 2일’ 촬영을 하던 도중 손가락 부러졌다.
당시 부상을 당한 이승기를 많은 스태프들이 걱정하자, 오히려 그가 괜찮다는 말로 안심시키며 촬영을 모두 마쳤다고.
이승기는 부상을 당한 직후 제주도에 있는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서울로 향했으며 24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하루동안 입원했다 25일 오전 퇴원했다.
현재 왼손 검지에 철심을 박은 뒤 깁스를 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간 깁스를 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에 이승기의 향후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본인이 ‘해피선데이-1박 2일’ 코너에는 계속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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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오빠,빨리퇴원하시고,날씨가추우니깐따뜻하게입고나가세요!!!!!!!!!!!!!!!!!!!!!.승기오빠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