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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키스신에서 오빠가 손까지 떨 정도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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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키스신에서 오빠가 손까지 떨 정도로 긴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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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밍'에 출연중인 이천희와 한지혜가 키스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 녹화에 출연해 영화 '허밍'에서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놔 MC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지혜는 "(이천희가) 키스신을 잘 못하더라"고 웃음 지었고 이에 이천희는 "다른 작품에선 키스신을 덥석덥석 잘했는데 그날만큼은 매우 떨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오빠가 손까지 떨 정도로 긴장을 하기에 의외로 내가 의연해졌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이천희에게 손과 눈의 위치를 잡아주자 이천희가 “지혜야 나 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이천희는 “한지혜가 잘 모르고 지내던 때와 알아가던 때가 너무 달랐으며 나를 잘 챙겨줘 조금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정말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천희와 한지혜의 키스신 에피소드는 ‘상상플러스’ 2월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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