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K그룹은 28일 "최태원 회장 부인 노소영씨가 이번 봄 학기부터 서울예술대학 디지털아트과 조교수로 강의를 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아트는 과학기술을 기존 예술에 접목해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구현하는 장르다.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인 노씨는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미술과 기술의 접목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관장으로 있는 아트센터 나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대학 강의도 자주 했다. 노씨는 특히 2006년부터는 연세대에서 디지털아트 관련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경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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