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니콜 리치(26)가 자신의 딸 할로의 얼굴을 피플지의 표지 모델로 처음 공개 했다.

리치와 할로는 흰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이를 품에 안은 리치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고 생후 1개월 된 딸 할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피플지의 표지 사진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리치는 남편 조엘 메이든과의 행복한 가정 생활 및 육아일기 등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리치는 "아기는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의미와 새로운 목표를 주었다"며 엄마가 된 감동을 전했다.

지난달 11일 리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와 같은 병원, 같은 날짜에 2세를 출산한 인연으로 화제가 됐었다.

한편 리치와 할로 모녀의 사진에 대해 피플지가 리치에게 100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톱스타들의 2세 사진도 스타들만큼이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2세도 이전에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美 주간지 피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