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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시즌2' 긍정적 검토…조재현 "아이템만 선명하다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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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시즌2' 긍정적 검토…조재현 "아이템만 선명하다면 출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1 00:2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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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마지막회가 자체 시청율 최고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뉴하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33.6%의 높은 시청률을 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의 ‘쾌도홍길동’과 SBS'불한당'은 각각 14.3%,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뉴하트 시즌2'에 대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기존 주인공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시즌2'를 요구하고 있는 것.

뉴하트의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는 한 언론을 통해 "뉴하트 시즌2의 제작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의학드라마의 경우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즌2 제작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뉴하트 종방연에서 조재현은 "단순히 인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라 시즌2를 만들어야할 타당성이 있고, 아이템만 선명하다면 출연할 수도 있다. "고 밝혔다.

'뉴하트 23회'는 병원장 박재현(정동환 분)이 죽음 직전 자신의 딸인 남혜석(김민정 분)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남겨 부녀간의 오랜 갈등이 해소됐다.

김태준(장현성 분) 교수는 내연녀 조민아(신동미) 교수의 생명이 걸린 위급상황에서 이은성의 도움을 받으면서 그간의 벽을 허물고  이은성(지성 분)을 인정한다.

또 다른 주인공 최강국(조재현 분) 교수 역시 부인(이응경 분)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 광희의대 병원에 남아 심장혈관센터장을 맡게 된다.

뉴하트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 은지원이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김미미(신다은 분) 선생과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지원한 ‘은초딩’ 은지원은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인물로 등장해 김미미의 연인 배대로(박철민 분)의 경계 대상이 된다.

화제의 유행어가 된 배대로의 대사 ‘디질랜드’를 은성과 혜석이 함께 외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뉴하트' 후속으로는 3월 5일부터 윤계상, 고아라, 강남길 주연의 '누구세요'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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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시즌2가자 2008-03-01 02:32:43
뉴하트 시즌2 꼭가야한다
갑시다 뉴하트 시즌2!!!!안가면 제작진찾아간다 -_ -

홍길동최고임 2008-03-01 15:03:38
맞아 홍길동이나 보셈ㅋㅋㅋㅋ
이제 쾌도홍길동 시대가왔는데, 시즌2라니..-_-됫거든??

뉴하트시즌2나와라 2008-03-17 22:42:56
윗님 생각이나 하고 말하셈
윗님 조용 홍길동팬도있고 뉴하트팬도 있는거임!!님은 님이나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