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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안방극장 '밀양' '1번가의 기적'등 대작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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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안방극장 '밀양' '1번가의 기적'등 대작 찾아온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1 10: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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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이 낀 3월 첫주말 안방극장에 국내 영화 대작 2편이 방영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전도연.송강호 주연)과 윤제균 감독의 '1번가의 기적`이  TV에 첫선을 보인다. 
                            


밀양은 이창동 감독의 4번째 작품으로, 전도연과 송강호가 가파른 굴곡을 겪는 한 여자의 진정한 구원과 희망을 묻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전도연이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영화 각종 시상식에서도 연달아 수상한 바 있다. 

2일 방영되는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을 앞둔 산동네 1번가를 배경으로, 건달 필제와 동네 주민들이 벌이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 드라마. 재개발 임무를 띠고 1번가에 들어온 날건달(임창정)이, 불우한 환경의 헝그리 복서 명란(하지원)과 가난하지만 순박한 철거촌 주민들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가슴 따뜻하게 그렸다. 

주요 방송국의 삼일절특선영화는 다음과 같다.

[KBS 1TV] 3월3일 00:50 명화극장 `자호접`(紫蝴蝶) 감독:로우예

[KBS 2TV] 3월2일 23:25 방송 81년 특선대작 `밀양` 감독:이창동

[KBS 2TV] 3월3일 22:15 방송 81년 특선대작 `1번가의 기적` 감독:윤제균

[SBS] 3월2일 01:00 영화특급 `스파이 키드3` 감독:로베르토 로드리게스 주연:안토니오 반데라스

[SBS] 3월3일 01:05 시네클럽 `세컨드 와이프` 감독:우고 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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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2008-03-01 12:09:19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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