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2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마무리했나?" "한참 숨 넘어갈 정도로 재미 있는 상황에서 왜 종영" "후편 빨리 만들어라"
지난 28일 종영한 인기 수목드라마 '뉴하트'가 지난 28일 종영했다.네티즌들은 '뉴하트' 종영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시즌2를 제작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미국 인기드라마는 시즌 10 이상이 제작되기도 한다. 뉴하트도 시즌1로 종영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점이 많다. 시즌 2를 제작해야 한다"는 청원을 다음 아고라등에 제기하기도 했다.
'뉴하트' 마지막회인 23회에서는 레지던트 2년차로 성장한 혜석-은성(지성 분)커플의 모습이 선보여져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 초반부터 최강국(조재현 분)과 대결구도를 구성했던 병원장(정동환 분)이 끝내 숨을 거두는 장면이 방송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병원장은 딸 혜석앞에 숨을 거두며 "최강국은 좋은 스승이다. 많이 배워라.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뉴하트 후속작으로는 오는 3월 5일부터 윤계상-고아라-강남길 주연의 '누구세요'가 방송된다.
완전 누구세요 진짜 왜나와여? 뉴하트 시즌2로 갑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