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불만제로의 공업용 피혁 원료 젤라틴 소비자 분노
상태바
불만제로의 공업용 피혁 원료 젤라틴 소비자 분노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1 22:0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젤라틴포함음식은 다그렇게 제조되는건가요?
초코파이가????????????
전초코파이안에 젤리를 그렇게 만든다니
다시는 먹고싶지않네요
 
#몸에 유익하다고는 판단이 안서네요. 좋고 나쁨을 떠나 과정조차도 너무 불결하고 저렇게 만들어진다게 믿어지지 않네요.
 
MBC 불만제로가 28일 방영한 젤라틴 고발의 충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빵 과자 사탕 젤리 의약용 캡슐 등 주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식품에 사용되는 젤라틴이 공업용 소가죽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된다는 내용에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끊임없는 충격을 쏟아내고 있다.

불만제로는 지난 28일 피혁공장에서 젤라틴 공장, 식품회사에 이르는 젤라틴 유통의 전 과정을 밀착 보도했다. 부산과 안산, 동두천의 피혁공장에서 소가죽 부산물을 차에 싣는 장면 포착. 소가죽 부산물을 실은 차가 젤라틴 회사로 들어 가는 것을 추적했다.

또 식품의 원료가 만들어 진다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비위생적인 공장 내부와 가죽을 자르는 공장 직원 옆에 산처럼 쌓여 있는 이름 모를 약품들의 정체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눈에 들어가거나 먹으면 죽는 강한 독성을 지닌 약품, 이것을 열 때 비닐장갑은 필수라고. 식용이 불가능한 화학약품으로 뒤범벅된 원료, 그것으로 만드는 젤라틴은 과연 100% 안전할 것인가? 놀라운 것은 공업용 원료 사용이 합법이라는 것. 식품의 경우는 공업용 원료 사용이 안 되지만, 식품첨가물의 경우는 허용한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1일까지도 각종 포털 게시판에 “정말 충격적이다” “방송을 보는 내내 쇼크, 그 자체였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심나명 2008-03-02 12:44:26
저는 국토 순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고민은 신나는 문화 교실에서
장애인 하곡 살다 가

박경원 2008-03-02 12:41:52
진학 문제
박경원 요즘 잘지내새요 저는 저는 올해고3입니다
저는 창원대 복지학과 갈거니다 수능 수시 합격 합니다
저는 인생 성공은 선생님 사림은 죽어면 어디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