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노홍철은 말투나 외모 등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개성을 가진 노홍철이 특수 분장을 통해 외국인 '압둘라 무하마드 호리처리'로 변신한 것.
노홍철이 이렇게 변신한 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다. 노홍철은 어느 누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수산시장에서 새우 사기에 도전한다.
또 장미꽃을 주는 남자 ‘압둘라 노’의 아주 특별한 서울 나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약속장소와 시간이 적힌 장미꽃 500송이를 전해준다. 과연 압둘라와의 약속을 지켜줄 친구들은 몇 명이나 될지 확인해 본다.
압둘라 노로 변신한 노홍철의 친구 만들기는 2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 조차도 외국인하면 피하고 싶지만....
외국인에게 잘해주는사람도 잇지만
피하는사람도 많아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