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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신의 물방울' 제작과 주연 맡아?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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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신의 물방울' 제작과 주연 맡아? 말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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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본의 와인을 주제로 다룬 인기 만화 '신의 물방울'을 드라마로 제작할까?

배용준은 지난해 '신의 물방울' 출판사인 학산문화사를 통해 "지금은 애독자이지만 앞으로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바라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배용준은 원작자 아기 타다시의 '신의 물방울'의 드라마 제작과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배용준의 측근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에 대해 타다시 아가는 배용준의 대표작 '겨울연가'의 윤석호 PD의 작품을 좋아하며, 배용준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아기 다다시의 `신의 물방울`을 저술해 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팔며 와인 열풍을 몰고 왔다. 아기 다다시는 `신의 물방울`의 저자인, 일본인 기바야시 유코(누나), 기바야시 신 남매의 공동 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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