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가 몰래 살뺐어요!”
롯데제과가 ‘아무도 모르게’ 빼빼로를 다이어트를 했다. 가격은 그대로 둔채 소리 소문 없이 용량을 확 줄여 버린 것이다.
소비자들은 “빼빼로는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먹고 전국민이 알고 있는 과자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식품업체가 과자값을 눈속임해 아이들 '코 묻은 돈'을 훓어 가려 한다”며 분노하고 있다.
최근 본보가 시장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와 편의점등에서는 현재 2종류의 빼빼로가 동시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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