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시는 경북 김천의 공장화재에 따른 페놀 성분이 낙동강 본류인 대구 문산취수장 부근에서 검출됨에 따라 대구지역 상수도 취수를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아직 완공되지 않아 미가동 상태인 문산취수장 부근에서 먹는 물의 수질 기준치인 0.005ppm의 페놀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시는 문산취수장과 4km가량 떨어진 매곡취수장의 취수를 일시 중단하고 비상급수 체제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황당무계] ‘재약정’인 것처럼 설명하더니…타회사 인터넷 몰래 설치한 통신 판매점 기아, 2분기 美 관세 여파로 영업익 24% 감소 김동연 지사, 긴급구호품 지게로 나른 연인산도립공원 직원들에 “진짜 영웅” 우리금융 "보통주자본비율 13% 조기달성 노력, 보험사 증자계획 없어" 종근당 최초 ADC 기반 항암신약 ‘CKD-703’ 美 FDA 1/2a상 승인 동국제강그룹, 페럼타워 재매입...10년 구조개편 마침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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