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시는 경북 김천의 공장화재에 따른 페놀 성분이 낙동강 본류인 대구 문산취수장 부근에서 검출됨에 따라 대구지역 상수도 취수를 중단했다고 3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아직 완공되지 않아 미가동 상태인 문산취수장 부근에서 먹는 물의 수질 기준치인 0.005ppm의 페놀이 검출됐다.이에 따라 시는 문산취수장과 4km가량 떨어진 매곡취수장의 취수를 일시 중단하고 비상급수 체제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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