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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1박2일' MC몽 매니저 '난 강호동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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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1박2일' MC몽 매니저 '난 강호동인줄 알았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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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도 저렇게 닮을 수가 있을까?’

‘1박 2일’에 강호동을 닮은 MC몽 매니저가 떠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코디와 정실장등이 멤버 못지않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이어 KBS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도 그와 비슷한 인물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MC몽의 매니저인 이훈석씨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

지난 2일 방영된 ‘1박2일’의 제주도 편 오프닝에서 강호동과 판박이 포즈와 얼굴표정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훈석씨는 MC몽의 팬으로 출발했다 매니저로 자리 잡은 특이한 사연까지 있어 더욱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끈 것이다.

봄 맞이 특집으로 마련한 이번 주 ‘1박2일’은 그동안의 춥고 배고픈 야생 버라이어티 리얼리티 출발과 완전히 다른 유람선과 항공편으로 제주도를 향하는 컨셉으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MC몽은 자신의 매니저 이씨를 강호동과 닮은꼴로 소개했고 MC몽 매니저는 과거 강호동이가 천하장사 시절 승리 후 모래판 위에서 소리치던 모습을 따라했으며 MC몽이 룰렛게임에서 배를 선택하게 되자 “야생으로 돌아가라! 팍팍~”을 외쳐 한바탕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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