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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부대변인 '무릎팍도사' 왜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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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부대변인 '무릎팍도사' 왜 나왔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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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앵커출신인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MBC TV의 오락프로그램인 ‘무릎팍도사’에 정치인으로 처음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출자인 임정아 PD는 "김 부대변인이 지난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에 임했다"다며 “그동안 여기자로 활동한 내용”이 중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임PD는 "제작진은 김 부대변인이 여기자 출신 최초의 앵커라는 점에 관심을 갖고 섭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정치인이 출연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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