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거북이의 멤버 지이와 금비를 비롯,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이와 금비는 준비해온 추모사를 통해 "가수로서, 프로듀서로서, 만들어 주신 밝고 경쾌한 음악들이 많이 남아 있기에 아무리 많은 세월이 지나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편안히 눈감으시기 바랍니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 수원 수원연화장에서 화장되며, 유해는 고 정다빈과 최요삼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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