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29)이 최근 SBS ‘도전 1000곡 한 소절 노래방’ 녹화에 참여 자신의 허리둘레를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도 아닌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밝힌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선뜻 공개해 주위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휘재가 ‘나의 허리는 31인치’라고 짓궂게 놀렸지만 가볍게 웃어 넘기는 여유까지 보였다.
게다가 정형돈은 한 수 더 떠 “신봉선과 이휘재는 옷을 같이 입어도 되겠네”라고 말해 웃음폭탄을 터트리게 했다.
이들의 생생한 허리사이즈 공개는 오는 6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 = MBC 에브리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