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현재(28)가 현역 입대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일 주위에 알리지 않고 훈련소에 입소한 조현재는 질병 치료를 위해 3박 4일만에 퇴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소에 입소 직후 조현재는 질병으로 인한 진단서를 제출하고 신체검사를 받은뒤 4일오전 퇴소했다.
이후 병무청으로부터 입대 일정을 조정하겠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조현재는 3일 개봉한 영화 ‘GP506’의 홍보활동과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의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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