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사춘기 정형돈 가슴에 불을 지른 여자는 ... 염정아
상태바
사춘기 정형돈 가슴에 불을 지른 여자는 ... 염정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4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사춘기 비밀 일기와 예전 훈남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몰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코너 '도전 암기송' 캐비닛 추억토크에서 중학교 시절 비밀 일기장을 공개했다.

비밀 일기장 안에는 정형돈이 직접 작성한 '내 맘대로 인기 순위'차트가 있었고 당시 인기 여배우 염정아와 소피 마르소 등을 상위 차트에 랭크했다.이들 여배우들의 신체사이즈를 자세히 기록해 두기도 했다.

MC 유재석은 일기를 한줄씩 읽어 내려갔다. 일기장에는 "염정아가 나의 마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은 누드사진집을 보았다. XX는 이것이 아버지 것이니까 깨끗이 보라고 했다" 등 사춘기 남학생의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중간에  "(정형돈의 일기장을) 더 이상은 못 읽겠다"고 말해 비밀 일기장에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와함께  정형돈은 날씬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군에 입대하자 하루가 다르게 살이 빠졌다"며 날씬하고 귀여운 병영사진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 너무 잘생겼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형돈은 "불과 몇 년 전 회사를 다닐 때 까지만 해도 60kg의 몸매를 유지했는데, 방송활동 시작 전 6개 월 만에 30kg가 불어났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